사랑하는 아빠께
- 글번호
- 996
- 작성자
- 사랑하는 딸 미경
- 작성일
- 2024.08.21 21:27
- 조회수
- 49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아빠~~
항상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아빠~~
아빠가 떠나신지 벌써 6 일째....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고 그냥 평소처럼 옆에 계신것만 같아요...
자꾸만 울컥울컥 아빠 생각이 넘 많이나요...
병원에 계셨을때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요...
제가 이글을 쓰면 아빠에게 전달이 될까요?
아빠를 떠나보내고 나니 왜이렇게 아빠에게 잘못한 일들만 생각이 나는지... 아빠 꼭 나을수 있게 해달라고 매일 눈물로 기도했었는데 ... 엄마랑 함께 집으로 돌아가 편안하게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게 해달라고 매일매일 눈물로 기도했는데...이렇게 급하게 가실줄은 몰랐어요ㅠㅠ
엄마는 아빠생각에 맘이 너무너무 아파하세요
저 몇일 있다가 서울 가야하는데...엄마 어떻게 해요~?ㅠㅠ
우울증 걸리지 않을지... 나쁜 생각하시지나 않을지...혹 많이 아프시지 않을지... 너무너무 걱정이 되어요...
엄마는 아빠가 뭐든지 다~ 해주셔서 너무 사랑을 많이주고 가셔서. 근데 엄마는 받기만하고 드리질 못했다고 목놓아 울고계세요...
마지막까지 말씀도 못하셔서 얼마나 답답하셨을까ㅠㅠ
아빠 그곳에서 말씀도 많이 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고통없이 편안하게 지내세요~
우리들도 조금더 있다가 아빠 만나러 갈께요ㅠㅠ
아빠 그때까지 행복하게 지내구 계세요~~~
손가락하트 많이 날려주셨던 모습, 저따라 운동 열심히 해주셨던 모습,저랑 이얘기 저얘기 하셨던 기억이 떠나질 않아요...
아빠 저 오늘 한잔했더니 아빠가 더 보고 싶네요ㅠㅠ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언제나 아빠 사랑해요~~
항상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아빠~~
아빠가 떠나신지 벌써 6 일째....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고 그냥 평소처럼 옆에 계신것만 같아요...
자꾸만 울컥울컥 아빠 생각이 넘 많이나요...
병원에 계셨을때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요...
제가 이글을 쓰면 아빠에게 전달이 될까요?
아빠를 떠나보내고 나니 왜이렇게 아빠에게 잘못한 일들만 생각이 나는지... 아빠 꼭 나을수 있게 해달라고 매일 눈물로 기도했었는데 ... 엄마랑 함께 집으로 돌아가 편안하게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게 해달라고 매일매일 눈물로 기도했는데...이렇게 급하게 가실줄은 몰랐어요ㅠㅠ
엄마는 아빠생각에 맘이 너무너무 아파하세요
저 몇일 있다가 서울 가야하는데...엄마 어떻게 해요~?ㅠㅠ
우울증 걸리지 않을지... 나쁜 생각하시지나 않을지...혹 많이 아프시지 않을지... 너무너무 걱정이 되어요...
엄마는 아빠가 뭐든지 다~ 해주셔서 너무 사랑을 많이주고 가셔서. 근데 엄마는 받기만하고 드리질 못했다고 목놓아 울고계세요...
마지막까지 말씀도 못하셔서 얼마나 답답하셨을까ㅠㅠ
아빠 그곳에서 말씀도 많이 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고통없이 편안하게 지내세요~
우리들도 조금더 있다가 아빠 만나러 갈께요ㅠㅠ
아빠 그때까지 행복하게 지내구 계세요~~~
손가락하트 많이 날려주셨던 모습, 저따라 운동 열심히 해주셨던 모습,저랑 이얘기 저얘기 하셨던 기억이 떠나질 않아요...
아빠 저 오늘 한잔했더니 아빠가 더 보고 싶네요ㅠㅠ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언제나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