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어때?
- 글번호
- 925
- 작성자
- 막둥
- 작성일
- 2024.05.29 21:34
- 조회수
- 52
- 공개여부 :
- 공개
우리엄마.. 잘 지내고있나요?
한동안 힘든일도 머리아픈일도 속상하고 화난일도 너무 많아서 엄마생각할 여유가 없었네..
아빠생각은 하루에도 몇번씩 하면서도 내마음이 편치않아 연락도 잘 못하고..
엄마..
아빠는 엄마한테 못해서 후회많이한데.. 그말씀 하시면서 눈물보이시는데.. 나 살짝쿵 부러웠음..ㅋ 찐사랑 같아서..
모든건 자기업보고 자업자득이고..
나 요즘 성질많이 죽이고살아요..
사람들이 대단하데 ㅋㅋ
근데 그거 안좋은건데..
찌지고볶고싸워야.. ㅎ 엄마아빠처럼 그래야 좋은건데..
20살많은 언니가있는데.. 이언니보면 엄마같고 순덕언니같고.. 얘기하다 한번씩 울기도하고..
나 오늘은 안취했어요.. 죄다 술먹고 썻더라고 ㅎㅎ
엄마.. 나 엄마한테 할말 많아요..
나 엄마만나면 따지고 화낼꺼야.
하소연은 안할께요.. 늘 그랬잖아
나땜에 엄마가 늙는다고.. 그니까 하소연은 안할께..
오늘 힘들다.
감정 죽이고 할말 죽이고 화도 죽이고..
엄마는 그렇게 살아서 돟았어?
엄마 그렇게 살았어도 사리 안나왔잖아.
정답을 모르겠어. 답답해
한동안 힘든일도 머리아픈일도 속상하고 화난일도 너무 많아서 엄마생각할 여유가 없었네..
아빠생각은 하루에도 몇번씩 하면서도 내마음이 편치않아 연락도 잘 못하고..
엄마..
아빠는 엄마한테 못해서 후회많이한데.. 그말씀 하시면서 눈물보이시는데.. 나 살짝쿵 부러웠음..ㅋ 찐사랑 같아서..
모든건 자기업보고 자업자득이고..
나 요즘 성질많이 죽이고살아요..
사람들이 대단하데 ㅋㅋ
근데 그거 안좋은건데..
찌지고볶고싸워야.. ㅎ 엄마아빠처럼 그래야 좋은건데..
20살많은 언니가있는데.. 이언니보면 엄마같고 순덕언니같고.. 얘기하다 한번씩 울기도하고..
나 오늘은 안취했어요.. 죄다 술먹고 썻더라고 ㅎㅎ
엄마.. 나 엄마한테 할말 많아요..
나 엄마만나면 따지고 화낼꺼야.
하소연은 안할께요.. 늘 그랬잖아
나땜에 엄마가 늙는다고.. 그니까 하소연은 안할께..
오늘 힘들다.
감정 죽이고 할말 죽이고 화도 죽이고..
엄마는 그렇게 살아서 돟았어?
엄마 그렇게 살았어도 사리 안나왔잖아.
정답을 모르겠어. 답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