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머니
- 글번호
- 701
- 작성자
- 세이니
- 작성일
- 2023.04.29 13:12
- 조회수
- 65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 내가 왔옹 ~ 요즘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막 그래서 그런지 난 감기 걸려서 2주째 고생중이얌ㅎㅎ
할머니가 나 아프다구 하면 타주던 그렇게 쓰던 약 맛이 그리운 날 이넹 ..
나 이제 다 나았으니까 걱정 안해두돼 ㅎ 할머니 걱정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당 케케 할머니 있자나 뭔가 난 아직두 겨울에 머물러있는거 같은데 이제 진짜 겨울은 다 지났나봐 비가 오고 그래도 겉옷도 안 입을만큼 날이 따듯해진거있지? ㅎ
그리구 난 얼마 전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할머니가 좋아하는 유채꽃이 아주 만개했어!
할머니랑 꼭 같이 가려고 했는데 결국 지키지두 못했넴...
할머니 보고싶당.. 할머니한테 이런저런 얘기하는거 다 들리는거 맞지? 나 잘지내는거 지켜보고있지?
내일은 할머니 닮은 예쁜 꽃 사 들고 할머니 보러갈게 !! 어버이날 가려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미아냉 .. 그래도 할머닌 우리 더 일찍보니까 좋징???
할아버지 좋아하는 쏘주랑 할머니 좋아하는 막걸리 하나씩 사서 얼른 보러 갈게 !! 사랑해 ❤
할머니가 나 아프다구 하면 타주던 그렇게 쓰던 약 맛이 그리운 날 이넹 ..
나 이제 다 나았으니까 걱정 안해두돼 ㅎ 할머니 걱정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당 케케 할머니 있자나 뭔가 난 아직두 겨울에 머물러있는거 같은데 이제 진짜 겨울은 다 지났나봐 비가 오고 그래도 겉옷도 안 입을만큼 날이 따듯해진거있지? ㅎ
그리구 난 얼마 전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할머니가 좋아하는 유채꽃이 아주 만개했어!
할머니랑 꼭 같이 가려고 했는데 결국 지키지두 못했넴...
할머니 보고싶당.. 할머니한테 이런저런 얘기하는거 다 들리는거 맞지? 나 잘지내는거 지켜보고있지?
내일은 할머니 닮은 예쁜 꽃 사 들고 할머니 보러갈게 !! 어버이날 가려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미아냉 .. 그래도 할머닌 우리 더 일찍보니까 좋징???
할아버지 좋아하는 쏘주랑 할머니 좋아하는 막걸리 하나씩 사서 얼른 보러 갈게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