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할머니에게
- 글번호
- 663
- 작성자
- 사랑 듬뿍 받은 막내 손녀 유인이
- 작성일
- 2023.03.28 17:57
- 조회수
- 95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안녕 잘지내고있어? 할머니가 생각나서 추모공원 검색하다가 이거 발견하곤 글을쓰게됐네
일단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은 할머니였다고 말해주고싶어! 할머니가 내 할머니여서 제일 감사해❤️
특히 나는 완전 할머니 바라기잖아ㅎㅎㅎㅎ
요즘 날씨가 참좋아 거기는 어때 ?
할머니는 따뜻한 날씨 좋아했으니까 지금쯤 할아버지랑 꽃보러 산책나갔을까? 울할머니 꽃바라긴데 ㅎㅎㅎ
할머니 나 글쓴거 다 날라가서 다시 쓰는 중이야 지금 후 ㅠㅠ
할머니 있잖아 난 지금 잘 못지내 인간관계도 다 접어야할판이야 헿ㅎ
근데 27년을 할머니 덕분에 행복했으니까 앞으로 적어도 27년은 힘들고 그리운게 맞는거같아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있지 할머니 난 요즘 꿈을 자주꿔 ㅎㅎ 할머니 하늘나라 간 뒤부터 매주 금요일이면 할머니 꿈을 꾸는데 평소 일상같기두하고
내가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하니까 꿈에 나오나봐 앞으로도 자주자주 나와야해
할머니 죽어도 평생 기억하면 함께 사는거래 그럼 난 할머니 평생 기억할테니까 평생 함께 살자
나는 할머니가 내 할머니여서 너무너무 감사해
있자나 나 할머니 덕분에 넘치고 넘칠 사랑 너무 받아서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할머니랑 잠깐 멀리 있다고 생각해 다시 만나는날 이런저런 얘기해줄게
그리고 손수건 반지 시계 예쁘게 가지고 있다가 다시 만나는 날 돌려줄게 그때까지 좀 빌려줘 ㅎ
가끔 할머니 생각에 너무 힘들때 찾아와서 글도 쓰고 또 보러도 갈게
그리고 평소처럼 쫑알쫑알 떠들거야 그럼 환하게 웃어주길 바랄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할머니 사랑하고 보고싶어 꿈에서 만나 우리
일단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은 할머니였다고 말해주고싶어! 할머니가 내 할머니여서 제일 감사해❤️
특히 나는 완전 할머니 바라기잖아ㅎㅎㅎㅎ
요즘 날씨가 참좋아 거기는 어때 ?
할머니는 따뜻한 날씨 좋아했으니까 지금쯤 할아버지랑 꽃보러 산책나갔을까? 울할머니 꽃바라긴데 ㅎㅎㅎ
할머니 나 글쓴거 다 날라가서 다시 쓰는 중이야 지금 후 ㅠㅠ
할머니 있잖아 난 지금 잘 못지내 인간관계도 다 접어야할판이야 헿ㅎ
근데 27년을 할머니 덕분에 행복했으니까 앞으로 적어도 27년은 힘들고 그리운게 맞는거같아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있지 할머니 난 요즘 꿈을 자주꿔 ㅎㅎ 할머니 하늘나라 간 뒤부터 매주 금요일이면 할머니 꿈을 꾸는데 평소 일상같기두하고
내가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하니까 꿈에 나오나봐 앞으로도 자주자주 나와야해
할머니 죽어도 평생 기억하면 함께 사는거래 그럼 난 할머니 평생 기억할테니까 평생 함께 살자
나는 할머니가 내 할머니여서 너무너무 감사해
있자나 나 할머니 덕분에 넘치고 넘칠 사랑 너무 받아서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할머니랑 잠깐 멀리 있다고 생각해 다시 만나는날 이런저런 얘기해줄게
그리고 손수건 반지 시계 예쁘게 가지고 있다가 다시 만나는 날 돌려줄게 그때까지 좀 빌려줘 ㅎ
가끔 할머니 생각에 너무 힘들때 찾아와서 글도 쓰고 또 보러도 갈게
그리고 평소처럼 쫑알쫑알 떠들거야 그럼 환하게 웃어주길 바랄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할머니 사랑하고 보고싶어 꿈에서 만나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