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에게
- 글번호
- 493
- 작성자
- 옥이가
- 작성일
- 2022.09.08 21:3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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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당신이 있는곳은 아프지도 않고 편안한가요 좋은곳으로 갓길래 저보고싶지도 않는지 하늘나라에서 라도 아프지않고 잘계신다면 저는 더바랄께없네요 당신이 떠나간지도 벌써두번째 추석이네요 이마누라가 많이 부족하지만 생전에 당신이 좋아했던 음식으로 최선을 다해서 차릴테니 꼭 드시러와야해요 기다릴께요 그리고 올해1~3달까지 당신생각에 잠도안오고 그래병원갔더니 우울중이라고 신경안정제약을 줘서 먹으니 좀괜찮아졌는데 요새 또 그러네요 잘자야2시간밖에 못자고 신경안정제 먹어도 약으로도 해결이 안되네요 그러니 내병은 당신이 고쳐줘야할 병이네요 내마음 안정을 찿게해주고 잠도 잘자게해주고 밥도잘먹게 당신이 도와줘요 요새 살도3k나 빠졌어요 저를 지켜주고 도와줘요 잠도잘자고 밥도잘먹을수 있게요 여보 너무 보고싶고 영원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