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바람꽃이 되신 작은엄마께
- 글번호
- 391
- 작성자
- 조카
- 작성일
- 2022.05.05 22:56
- 조회수
- 351
- 공개여부 :
- 공개
작은엄마, 여긴 이제 꽃들이 피고 있어요.
날아다니느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해볼래요.
삼촌도 많이 그리워하세요.
숑이랑 도담이도 작은엄마랑 산책하고싶데요.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 산책도 가고 밥도 먹고싶은데.
이젠 그럴수 없네요.
사랑해요 작은엄마. 보고싶어요.
날아다니느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해볼래요.
삼촌도 많이 그리워하세요.
숑이랑 도담이도 작은엄마랑 산책하고싶데요.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 산책도 가고 밥도 먹고싶은데.
이젠 그럴수 없네요.
사랑해요 작은엄마.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