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당신에게
- 글번호
- 339
- 작성자
- 당신이 사랑했던 옥이가
- 작성일
- 2022.02.19 10:5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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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오늘도 마누라 오기만을 기다릴 당신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여보 이번주부터는 토요일에 못가구요 다음주부터 화요일에 갈께요 쉬는날이 화요일로 바껴서 그러니 당신 이해해줄꺼죠 늘 당신사랑하고 그리운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걸 오늘못가는걸 당신이 아는지 오늘날씨도 흐려서 찌부등하네요 여보 이세상가는날까지 늘당신만 사랑하는 마누라마음이예요 여보 영원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