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당신을 떠올리며
- 글번호
- 251
- 작성자
- 당신이 사랑했던 옥이가
- 작성일
- 2021.10.06 18:37
- 조회수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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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오늘 하루종일 추적추적 비가오니 당신생각이 더나네요...그립다고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그저 마음을 달래봅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볼수가 없네요 지나온 세월동안 두마음이 함께 함에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현실의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그리움속에 담겨있는 당신에게 그저 미소만 보냅니다 늘..내마음속에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의 벽앞에 당신을 만날수없음이 서러움을 가져다 주지만 그리움 하나품고 살아가렵니다 당신을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그리워 하면서 너무 많이 보고파 하지않으며 그저 소중히 간직하며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네요 사랑은...사랑으로만 사랑할수 있기에 당신보고픈 생각에 마음을 달래봅니다,여보 요몇일동안 당신있을때 아팠던 족저근막염이 또재발해서 고통스러운 날을보내고 있는데 빨리 좀낫게해줘요 이몸이 살아가는 동안에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아갈수있게 지켜줘요 여보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사랑해요, 오늘 저녁도 마음편히 잘 계세요 또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