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글번호
- 236
- 작성자
- 박갑진
- 작성일
- 2021.09.21 13:12
- 조회수
- 327
- 공개여부 :
- 공개
어머님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대로 찾아뵙지 못하고 몇년의 시간만 지났네요.
오늘은 추석이라 가족들이 모여 차례도 지내고 인사도 나누고 했는데
한편으로는 처가를 가지못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어머님 살아 생전의 기억들이 많이 납니다.
많이 부족한 사위가 잘 하려고 마음뿐이었지 현실은 쉽지 않더군요.
다시 돌아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늘나라에서 자손들 잘 지켜보아주세요. 험한 세상 사람노릇하며
살 수 있도록 질책해 주세요.
어머님 꼭 시간내서 애들 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영혼이나마 환한 모습으로 반겨주세요. 생전의 모습으로. .
어머님 기도 드립니다.
기도드립니다. 제대로 찾아뵙지 못하고 몇년의 시간만 지났네요.
오늘은 추석이라 가족들이 모여 차례도 지내고 인사도 나누고 했는데
한편으로는 처가를 가지못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어머님 살아 생전의 기억들이 많이 납니다.
많이 부족한 사위가 잘 하려고 마음뿐이었지 현실은 쉽지 않더군요.
다시 돌아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늘나라에서 자손들 잘 지켜보아주세요. 험한 세상 사람노릇하며
살 수 있도록 질책해 주세요.
어머님 꼭 시간내서 애들 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영혼이나마 환한 모습으로 반겨주세요. 생전의 모습으로. .
어머님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