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2년이 넘었네~~
- 글번호
- 1099
- 작성자
- 강미화
- 작성일
- 2025.05.03 18:58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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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잇지!!!하늘로간지벌써2년이넘었어~이제와느끼지만살아생전에못해준게너무미안해..가치여행한번가보지도못하고내손으로따똣한밥한끼차려준적도없고참나는못나고못된딸이였어ㅡㅡ옛말에살아있을때잘하라는말을요즘많이느껴그래서하나밖에없는동생잘챙겨주고싶은데지금내상황이이러니뜻데로되지않아너무속상하고슬프고그래다내려놓고싶어도애들생각하면 그나마내가있어서조금이라도보템이되는데나마저신경않쓰면둘다나랑같은삶살고나를마니원망할까두렵기도하고나도엄마가밉고그랬거든원망도했고염치없고미안하지만애들졸업할때까지만나에게희망을좀주고 제발 나를도와줘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