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뵙고 싶은 할머니
- 글번호
- 103
- 작성자
- 장남 강유찬
- 작성일
- 2021.07.04 17:00
- 조회수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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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도 매일매일 잠 자기 전 할머니가 항상 생각이 나요 잘 지내시는 지 그 곳에서 행복하실지 항상 웃으면서 뵙던 분을 이제는 못 뵌다는 게 많이 힘들고 괴롭지만 거기에 할머니 가족분들 많이 계시니까 나중에 뵐 떄까지 핼복하시면 좋겠어요 이 곳에선 제가 장남 노릇 할 테니까 그 곳에서 저희 힘든 일 생기면 도와주세요 장례식장에서 하늘에 잇는 할머니를 보며 했던 그 수많은 말들 모두 지킬게요 이 글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아니 할머니 생각이 날 때마다 적으러 올게요 오늘 뵙고 싶었는지 못 뵈서 많이 아쉽고 어제 술 많이 드셨는데 어떠세요 ㅋㅋㅋㅋㅋㅋ잎으로도 갈 때마다 제가 술 따라드리고 나중에 성인되면 같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나중에 뵈요 항상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