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그립습니다.
- 글번호
- 1029
- 작성자
- 김형백
- 작성일
- 2024.10.03 22:01
- 조회수
- 54
- 공개여부 :
- 공개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지만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떠나신 연세 보다도 제가 더 나이가 들었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먼 시간이 흘러도 제가 다시 어린 아들이 되어 아버지와 만나 즐겁게 놀고 힘들었던 시절도 투덜대고, 같이 밥도 먹고 싶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다시 만날 그때까지 잘 살아내겠습니다.
큰아들 드림
지금은 아버지가 떠나신 연세 보다도 제가 더 나이가 들었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먼 시간이 흘러도 제가 다시 어린 아들이 되어 아버지와 만나 즐겁게 놀고 힘들었던 시절도 투덜대고, 같이 밥도 먹고 싶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다시 만날 그때까지 잘 살아내겠습니다.
큰아들 드림